노트북 구매 완료! S540- 14 Api 5

와우... 지난번에 노트북의 죽음을 블로그로 남겼었다.... 노트북이 죽고 나서부터 꽤나 많은 시간들 들여서 노트북을 알아봤다.

 

이번에 노트북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Cpu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intel이 cpu시장을 꽉 잡고 있었는데 AMD의 Ryzen 이라는 Cpu 모델이 돌풍처럼 등장했다!

 

AMD의 Ryzen은 intel의 Cpu보다 저가이기 때문에 Ryzen이 들어간 모델은 가격이 약 10만원 정도 저렴했다.

 

나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내장 그래픽!!

 

Intel Cpu 모델이나 Ryzen 모델이나 각자 내장 그래픽이 존재한다.(따로 외부 그래픽을 쓰지 않는 이상)

 

여기서 가성비가 나오는데 intel의 내장 그래픽으로는 돌릴 수 있는 게임이 거의 없다...

 

반대로 Ryzen의 내장 그래픽은 램을 사용해서 그래픽을 뿌려(?)주기 때문에 같은 가격과 성능 대의 Cpu여도

 

Ryzen의 내장그래픽을 사용한다면 최고급 게임은 아니어도 롤이나 오버워치(저옵)으로는 돌릴 수 있다!

 

그래서 Ryzen을 꼭 사려고 생각했다. 

 

그 중에서 가격 다음으로 중요 했던 것이 무게였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1.4kg 정도였는데도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되었었다. 중저가 중에서 그나마 가장 가벼운 노트북인 S540을 구입하였다. S340도 있었는데 15인치 모델만

 

있었고 그래서 무게가 1.68정도 되어 부담스러웠다. 

 

사실 가격과 무게 그리고 CPU 외에는 크게 따지는게 없어서 많이 눈여겨 보지는 않았다. 

 

이제 가격에 대해서 말해보려는데... 진짜 감사한 일이 있었다. 

 

사실 지난주부터 계속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레노버 노트북이 거의 다 품절이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1. 코로나로 생산이 늦어짐, 2. 인강을 들어야 하니까 주문 폭주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노트북 사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11번가에서 큰 빅딜이 터졌다...

 

 

 

12%할인에 2만원 추가 할인으로 60만원대 노트북음 53만에 구입하였다!!!!!!!!!!!!!!!!!!!!!!!!!

 

 

 

사실 램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좀 많이 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필요하면 직접 달아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질렀고!!!!!! 고민이 끝났다.... 아직 오려면 1달 이상 걸릴 수도 있는데 좋은 딜에 사서 너무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아껴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