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킥복싱 3일차 후기 1월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그' 바이러스 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있었던 킥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살도 찌고 몸의 활력이 없어서 운동겸 시작하였다. 첫 날 줄넘기 3라운드하는데 진짜 힘들었다. 그 때 내 몸이 진짜 약해져 있다는 걸 깨달았다.(2개월 재택근무의 후유증) 약해져 있음을 넘어 쓰레기 체력이 되어 있었다. 줄넘기하고 골반 푸는 것을 하는데 진짜 힘들었다 돌아가지도 않는 골반과 옆구리를 돌리고 돌렸다.. 그리고 코치님이 오셔서 원투를 알려주셨는데, 어깨를 빼지 않는 태권도와 다르게 골반 어깨에서 시작되는 힘으로 팔을 어깨를 쭉 빼는 식의 펀치였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다.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았다 원투 배우고 푸시업 스쿼트 웟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2세트하고 마무리 했다. 이 날하고 근육통 .. 더보기 이전 1 다음